한국계 미국인:
설문조사 데이터 스냅샷
These data snapshots are drawn from Pew Research Center’s in-depth research portfolio on Asian Americans. To learn more, visit our Asian Americans topic page.
U.S. Census Bureau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은 1백 80만여 명으로 아시아계 미국인 전체 인구의 8%를 차지합니다.
한국계 미국인 중 다수가 이민자(57%)로, 모든 아시아계 미국인에서 이민자가 차지하는 비율(54%)과 비슷합니다. 한국계 미국인은 미국 전역에 거주하는 한편, 10명 중 3명 가량이 로스앤젤레스(17%)나 뉴욕(12%) 대도시권에 거주합니다.
한국계 미국인 가정의 중위 소득은 2022년 $90,000로, 한국계 미국인이 가장인 가정의 반은 이보다 많은 소득을 올리고 반은 이보다 적은 소득을 올리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아시아계 미국인 전체의 중위 가정 소득($100,000)보다 적은 액수입니다.
한국계 미국인이 자신의 정체성, 정치적 및 종교적 성향, 아메리칸 드림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는 2022년과 2023년에 실시한 전미 아시아계 성인 7,006명(한국계 미국인 1,146명 포함)의 Pew Research Center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정체성
한국계 미국인은 일부 다른 아시아계 미국인보다 출신 민족을 사용하여 본인을 설명하는 경향이 높았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의 약 2/3(66%)가 가장 자주 스스로를 “한국인” 또는 “한국계 미국인”이라 칭합니다. 그에 비하여 모든 아시아계 미국인의 약 반(52%)만이 일반적으로 스스로를 설명하는 데 출신 민족을 사용합니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의 20%는 가장 자주 스스로를 “아시아계 미국인” 또는 “아시아인”이라고 칭합니다. 또 다른 9%는 일반적으로 자신을 “미국인”이라 칭합니다.
한국계 미국인의 1/4은 본인에게 아시아인이 아닌 사람들과 달리 문화적 또는 종교적 관습과 같은 숨겨진 유산의 일부가 내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이렇게 말하는 모든 아시아계 미국인의 20%보다 다소 높은 수치입니다.
미국 및 한국에 대한 견해
한국계 미국인의 대부분은 미국과 한국에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지만 한국으로 이주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10명 중 거의 9명(86%)이 한국에 매우 또는 다소 호의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거대 아시아계 미국인 기원의 집단에 조상의 고향에 관하여 질문했을 때 가장 높은 비율로 이렇게 응답한 집단 중 하나입니다. 또한 미국에 대하여 호의적인 의견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의 비율(78%)보다 높습니다.
여전히 한국계 미국인의 대부분(72%)은 한국으로 이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주 할 것 이라고 한 사람들 중, 24%는 더 나은 건강 보험을 주요 이유로 꼽았으며 22%는 친구 및 가족과 가까운 곳에서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의 달성
한국계 미국인의 대부분은 아메리칸 드림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고 믿습니다. 반 정도(49%)는 아메리칸 드림의 달성 길목에 있다고 말한 반면, 1/4은 이미 달성했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25%는 닿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정치
유권자 등록을 한 한국계 미국인의 약 2/3(67%)는 민주당원이거나 민주당 성향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28%는 공화당원이거나 공화당 성향입니다.
U.S. Census Bureau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현재 한국계 미국인 약 110만 명(또는 62%)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들이 최소 만 18세 이상이며 출생 또는 귀화를 통한 미국 시민임을 의미합니다.
종교
한국계 미국인 10명 중 약 6명(59%)은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아시아계 미국인 전체의 34%를 훨씬 웃도는 수치입니다. 한국계 미국인 기독교인의 구체적인 교파를 살펴보면 34%가 복음주의 개신교, 12%가 비복음주의 개신교, 11%가 천주교입니다.
또 다른 한국계 미국인 34%는 어떠한 종교에도 소속되지 않습니다.
Photo by Mario Tama/Getty Images
이 분석은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시아계 여섯 집단을 포함하여 아시아계 미국인의 정체성, 견해, 태도 및 경험을 탐색하는 일곱 파트로 구성된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분석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은 단독으로 또는 다른 인종이나 히스패닉 민족과 결합하여 스스로를 아시아계로 칭하는 사람들을 포함합니다.
이 시리즈에서 자세히 살펴본 중국계, 필리핀계, 인도계, 일본계, 한국계,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구성된 여섯 아시아계 집단은 단독으로 또는 비아시아계 인종이나 민족과 결합하여 스스로를 단일 아시아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을 포함합니다. 이 시리즈에서 중국계 성인은 대만계라고 스스로를 규정한 사람들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아시아계 집단의 태도 및 특성을 탐색하는 기타 Pew Research Center 분석은 서로 다른 정의를 사용할 수도 있으므로, 직접 비교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 분석은 두 가지 데이터 출처를 토대로 합니다. 첫 번째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1월까지 6개 언어로 응답자 7,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Pew Research Center의 아시아계 미국인 성인 대상 2022~2023년 설문조사입니다. Pew Research Center는 미국 아시아계 인구의 다양성을 조사하기 위해 중국계, 필리핀계, 인도계, 한국계, 베트남계 집단의 과표본을 포함하는 대규모 표본을 모집했으며, 이는 아시아계 미국인의 출신 집단 중 가장 큰 다섯 개 집단에 해당합니다. 설문조사는 또한 스스로를 일본계 성인이라고 칭한 집단에서 충분히 큰 규모의 표본도 포함하도록 하여, 이에 대한 결과가 보고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시려면 방법론을 확인하십시오.
두 번째 데이터 출처는 University of Minnesota의 Integrated Public Use Microdata Series (IPUMS)를 통해 제공된 U.S. Census Bureau의 2022년 American Community Survey(ACS)입니다.
Pew Research Center는 그 주요 자금 제공사인 The Pew Charitable Trusts의 자회사입니다. Pew Research Center의 아시아계 미국인 포트폴리오는 The Pew Charitable Trusts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The Asian American Foundation, Silicon Valley Community Foundation의 자문 기금인 Chan Zuckerberg Initiative DAF, Robert Wood Johnson Foundation, Henry Luce Foundation, Doris Duke Foundation, The Wallace H. Coulter Foundation, The Dirk and Charlene Kabcenell Foundation, The Long Family Foundation, Lu-Hebert Fund, Gee Family Foundation, Joseph Cotchett, Julian Abdey and Sabrina Moyle Charitable Fund, Nanci Nishimura로부터도 지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본 설문조사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신 Leaders Forum에 그 사고 리더십과 귀중한 지원에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연구를 홍보하는 데 사용한 전략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은 Doris Duke Foundation의 지원으로 인해 가능했습니다.